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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간은 스스로 규정하는대로 산다. 이용수 할머니의 경우

동의 합니다만, 친문 중에서도 파렴치한 몇몇의, 혹은
소수의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과거가 어떻했음으로
미래가 어떻해야한다고 규정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
치졸함을 드러내는 일이고 그런 언행을 부끄럽지 않게
자행하는 이들이야 말로 구태를 벗지 못한 자들
일겁니다. 대다수의 국민은 진실을 알고 옹호하며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