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4(토) 엇나간 논쟁
4세기 초반 약 30년간의 중국의 역사 한편을 정리해서 올렸다.
얼마전 이재명이 [환단고기]라는 책을 언급한후에
역사학계가 둘로 나눠져 극단적 대치를 하고 있다.
참으로 부끄럽고 한심한 일이다.
역사연구는
모든 나라들이 자신의 입장에 서서
과거 기록에 대한 비판적 해석을 하는 것이다.
어느책이 진짜냐 가짜냐가 핵심이 아니고,
그 책에 들어있는 내용이 진실인지 여부를
다른 많은 기록과 대조하고
혹시 남아있는 유물을 참조하는 것이다.
진위와 그 특성을 확인할 수 없는 단군시대를 놓고
그 시대를 다룬 책의 진위를 따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시간과 에너지의 낭비이며
서로에 대한 가치없는 적대감의 증폭인가.
기록의 진위를 따지는데
왜 적대감을 앞세워야 하는가.
탱크를 막아낼 수 있었다는 위대한 국민이
왜
자신들의 역사에 대해서는 이토로 무기력하게
송아지처럼 끌려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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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4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