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모델을 꿈꾸며 하는 스팀 투자 실증 이야기/62

in zzan3 years ago (edited)

107,620/413/24.36/00/62

포스팅을 시작하려는 지금 현재 시간에는 어제와 달라진 게 스팀 파워 일꾼 님 외는 없다.

언제쯤 선물 상자가 오려나 뭐가 들어있으려나 보니
한 시간 후쯤에 올 예정이며 예상 총 보상금액 $39.20으로 확정되어 Breakdown에 들어갔으며 17.97 SBD, 그리고 35.88의 SP 또 덤으로 34.78 TRX가 있다.

시간은 Payout 58분 후로 되어 있으며 방금 전까지는 1시간 후 이렇게 표시가 되었는데 도대체 Breakdown이 뭐야 해서 번역을 해보니 고장이라고 나온다.

단어 느낌상 보상을 주기 위해서 변동성에서 탈피 고정하여 빼주는 뭐 그런 거였는데 고장으로 번역이 되니 이게 뭐야 싶다. 하여 다시 사전에 넣어 보니 명세라는 단어가 보인다. 그러나 앞뒤 다른 말들은 좋은 어감의 말들이 아니다.
이무래도 언어문화 차이로 보이며 우리말에도 그런 경우가 없지 않다.

그래서 혹시 그대로 시스템 상에서 어떻게 번역되나 보니 분석이란 단어로 번역된다.

분석보다는 명세라는 단어가 나아 보인다. 실상 명세를 찾아보면 전혀 다른 단어가 보이는데 그거까지는 관심이 없고 시스템 이해 차원에서 breakdown을 공부했다. 명백한 보상 금액을 표시하는 게 breakdown다운이구나 이 정도면 될 거 같다.

payout은 돈이 나온다는 감이 와서 별 부담 없이 받아들인 단어로 내친김에 번역기나 사전을 찾아보니 지불, 혹은 지불금 이렇게 나오니 별 거부감 없이 평소 느낌의 언어이다.

보상 확인을 하니 어느새 지급이 되었다.
지급된 보상으로 뜬다.

스팀은 포스팅 완료 후 7일이면 이렇게 보상이 틀림없이 나온다.
매우 믿음직한 사실이며 블록체인의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것이다.
약속은 금이다
이런 말로 대신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역시 현관문 앞까지 선물 상자가 배달되어 있다.

선물 상자를 열어 보니 오늘 선물로는 18.441 SP / 8.186 SBD 이 들어 있다.

얼른 클레임을 해서 스팀 파워 일꾼님은 무리에 합류시켰고 금덩이 같은 스팀 달러는 금고에 잘 넣어 두었다.

오늘 장부를 정리하면 107,620/413/24.36/00/62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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