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모델을 꿈꾸며 하는 스팀 투자 실증 이야기/65

in zzan3 years ago (edited)

나의 우리의 응원이 부족한가
아님 뭔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건가
훅 치고 달려 나가는 모습이면 더욱 좋겠는데...

그 속을 알바 없지만 뛸 때 바짝 달려들러 뛰어 주면 좋겠는데
어느 놈처럼 죽기 살기로 뛰는 모습도 보이질 않는다.

나름, 다 생각이 혹은 유전적인 우성인자를 너무 믿고
그간 너무 안일했나 싶기도 하다

아님 운동량 부족으로 너무 쇠약해져
심폐기능이 과부하라도 걸리는 상황인지 알 수 없다.

평소 운동부족이었다면 지금이라도 노력하여야 한다.
무슨 일이던 그렇지만 운동 역시도 내일이 아닌 오늘부터 해야 한다.

그러나 스팀은 운동 부족도 아니고 의욕이 없는 것도 아닌듯한다.
더 멀리 더 크게 꿈꾸는 뭔가가 있어 보인다.
다만, 그걸 모르고 있다는 느낌이다.

하늘의 구름도 저 깊은 바닷물도 같아 보이나 같지 않다.
하늘에서 서로 다르게 흘러가는 구름이 있고 바다의 해류 역시 그렇다.

낚시로 고기를 잡으려면 앞바다를 알아야 하지만 바다를 누비고 다니려는 더 큰 꿈을 키우려면
먼바다 대양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음악이 좋다.
음악을 들어가며 하는 포스팅도 의미 있어 보인다.


이른 새벽이지만 좋다.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오늘이다.
스팀 1$ 넘어서는 의미 있는 날이면 좋겠다.

가슴 설레게 하는 선물상자다.

요즘 스팀 가격이 내렸던 영향으로 보상이 살짝 줄었다.
스팀 달러가 10개는 넘었는데 오늘은 8.7개다.

이제 가격이 약간은 회복하고 있으니 나아지리라.

일단 클레임 하고 나니 위와 같다.

나만의 방식대로 정리하면 107,747/413/51.56/00/65 이렇게 된다.

스티미언 모두 스팀으로 흥하기를 바라며...

Sort:  

저도 아침에 음악들으며 포스팅하는데 마음이 잔잔해져서 좋습니다 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27
TRX 0.12
JST 0.032
BTC 68118.65
ETH 3786.47
USDT 1.00
SBD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