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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달의 작가 응모작- 詩] 길

in zzan5 years ago

함께 더디더라도 디디어 나아가면
우리 더욱더멀리 힘차게 나아가리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 ^^
우리 스티미♨ 위로 가이원~! 힘차게~!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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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영차 영차 영차 함께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