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22-7] 여길 또 오게 되다니...

in zzan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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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보건소를 또 오게 될 줄 몰랐다.
일요일의 평화를 즐기고 있는데
띠릭 문자가 왔다.

직원의 아들이 확진 되었으니
직원 모두 PCR 검사를 받으라는 것이다.

직원의 아들은 고딩인데 친구들과
피시방, 코인 노래방을 갔다고 한다.
아 놔.....
이번 주말에 중요한 가족 행사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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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렬히 콧구녕테러를 당하고
매우 찜찜한 기분으로 돌아왔다.

제발 조심 좀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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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아무일 없겠지만 찝찝한 기분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별일 없을거에요~~

맞아요. 괜히 코도 맹맹한 거 같고.... ㅋㅋ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일상 생활로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오늘 날도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일 하시는 분들도 참 고생 많으시더라구요.

아이고.. 오늘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도잠님 ㅠㅠ 문제 없으실겁니다

그러길.... ㅜㅜ

백신 접정하셨으니 별일 없을겁니다.

콧구멍 테러는 정말 하고 싶지 않네요. ㅋㅋ

정말 테러에요 ㅠㅠ

장기간이 되다보니 애들만 뭐라할수도 없구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들 입장도 이해가 되긴 해요.

ㅠㅠ

항상 건강 유의 하셔유~!

네, 엔젤님도요.

콧구녕 테러~ ㅋㅋㅋㅋ
이놈에 코로나 물러가라~ 제발!!

일 하시는 분들도 참 고생 많으시더라구요. ㅠㅠ

진짜 코로나 종식되는 날,
UN에서 전 세계 축제 한마당 한 번 벌여야함 ㅠㅠ

코로나 진짜 지긋지긋하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