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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5년 1월 24일 스팀잇 일상 - @cjsdns 님 에게 -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스팀에 또 다른 악재가 생겨 마음이 무겁습니다.
운영진과의 소통이 그간 충분하지 못했고, 이번 사안이 불거진 뒤 입장을 밝히셨지만 여전히 아쉬움과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운영진 계정을 통해 짠(ZZAN)을 구입했고, 이후 일부 매도하려 했으나 유동성 부족으로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운영진의 글을 믿고 선택했던 만큼 이번 사안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zzan.bank 계정의 활용
현재 상황에서 서로 솔직히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스팀에서 갈등의 역사가 반복되고, 그로 인해 서로 상처받고 떠나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줄 사람이 먼저 해결 책을 내 놓아야죠.
받을 사람이 해결 책을 내 놓아라 하면 듣겠어요?
올린 포스팅 보면 나는 잘 못이 하나도 없다. 라는 마인드인데 이미 물 건너 갔습니다.
그리고 서로 상처 받을 일 안 생깁니다.
서로 상처 받을 일은 서로에게 기대가 있어야 생기는 일인데, 저는 기대 자체가 아예 없네요.
닷큐님도 상처 받지 마시기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