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탄생 1998일 스팀 일기/2021/09/25/07/09

in zzan4 years ago

내 탓이 크다.
내 탓이...

세상이 이 모양 이 꼴인 것은
그 누구의 탓도 아닌 내 탓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회
내게도 수없이 있었다.

그걸, 그때는 몰랐다.
지내 놓고 알았다.

아니 지내 놓고도 몰랐다.
한참 후에 남는 아쉬움

그게 나였다.

작은 세상 하나라도 만들거나
바꾸어 놓는 삶이 되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