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13 무인기 도발이 극우세력 소행이라고? 자다가 소가 웃을 일이다
이재명이 한국의 조선에 대한 민간의 무인기 도발에 대한 조사를 철저하게 하라고 지시했다. 민간의 무인기 도발이란 말을 듣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무인기의 궤적을 보면 그것이 그냥 민간인이 아무렇게나 조선으로 보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하게 알 수 있다. 이번 무인기 도발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행위였다.
필자는 한국군이 이번 도발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군대는 어용조직이다.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 충성을 하는 것이 군대다. 이제까지 한국 군대는 그런 역할을 충실하게 했다. 일부 군인들 중에는 개인적으로 이재명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 그러나 조직의 특성상 정권이 바뀌면 군인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새로운 통치권자를 향하게 되어 있다. 군인사권은 그래서 중요하다. 이제까지 정권이 바뀌었을때 노골적으로 반대하는 군인을 본적은 거의 없었다. 다만 새로운 정권이 너무 무리한 정책을 추구할때 그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는 여럿 있었다. 매우 합리적인 반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정권은 이런 반대와 문제제기를 정권에 대한 도전으로 보고 그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을 쳐냈다. 그런 경향은 여야를 막론하고 똑 같았다. 그래서 유능한 군인은 중간에 빨리 도태되고 무능한 자만 끝까지 올라간다는 자조적인 소리도 있었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힘에서나 더불어민주당에서나 군의 최상부는 항상 그리 똑똑하거나 문제의식이 별로 없는 사람들이 차지했다. 한국군의 발전이 더딘 이유도 바로 군의 최상부에 최고의 능력을 갖춘 군인이 올라가지 못하고 정권에 아부하는 자들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이재명 정권하에서 군이 조선에 무인기를 보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군은 그런 조악한 무인기를 보낼 필요가 없다. 이미 그것보다 훨씬 강력한 정보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 당시 군이 무인기를 조선에 보낸 것은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조선의 군사적 대응과 이를 통한 군사적 충돌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것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
이번에 "민간"에서 조선으로 보낸 무인기는 무슨 목적일까? 항적으로 보면 군사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한국은 그런 정보를 획득하기위해 무인기를 보낼 필요가 전혀 없다. 민간이 조선의 최전선 군사정보를 획득하기 위해서 무인기를 보냈을까?
그렇게 보면 그 "민간"이란 것들이 조선으로 무인기를 보낸 목적을 유추할 수 있다. 근본적으로 조선의 군사적 대응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번에 이재명 정권하에서 '민간'이 조선에 무인기를 도발한 것이나, 윤석열 정권의 '군'이 무인기를 도발한 목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럼 내란세력이 무인기를 보냈을까? 이재명 정권은 민간에서 보냈다고 발표를 했지만, 누구인지 특정도 하지 않고 있다. 누가 무인기를 보냈는지 특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필자는 이미 이재명 정권이 누가 보냈는지 다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인기를 보낸 곳을 기점으로 CCTV만 대충 훓어 보아도 누구인지 다 알 수 있는 것이 요즘의 대한민국이다.
이재명이 말한 '민간'이란 말의 내용이 무엇인가가 매우 애매모호하다. 그 민간은 군이외의 국가조직일 수도 있다. 친정부 인사들은 극우세력이라고 몰아부치고 있다. 그러면 그 극우세력이 누구인지를 밝혀야 할 것이다.. 한국의 극우세력이 누구인가? 전광훈인가? 아니면 태극기 부대인가? 태극기 부대와 극우 기독교 세력특이 항로를 그렇게 정교하게 찍어서 보낼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이 있는가?
이재명이 '민간'의 소행이라고 서둘어 특정지은 것은 조선의 반발을 두려워한 이재명 특유의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 이재명의 술책은 스스로 속아주기고 마음먹은 한국내에서는 통할지 모르나, 엄혹한 계산만이 작동하는 국제사회와 남북관계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생각해보자. 이재명이 주장한 민간이, 그들이 주장하는 소위 극우세력이 아니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필자는 이재명 정권이 시간을 끌다가 민간이 누구인지 파악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사건을 마무리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해당지역에 대한 경계책임을 지고 있던 군 지휘관이 문책을 당하면서 종결될 가능성이 높다.
필자는 이재명 정권 역시 윤석열 정권과 마찬가지로 조선과의 국지적 군사적 충돌을 고대하기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다. 윤석열이 정치적 곤경에 처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재명 역시 다가오는 정치적 곤경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재명이 겪게 될 정치적 곤경은 분명하다. 그는 지정학적 대격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미국에 국가의 군사 경제권을 모두 넘겨 버린 매국적 행위의 결과가 자신에 대한 정치적 위기로 다가올 것임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이 겪게 될 정치적 위기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회피하기 어렵다. 결국 대중의 눈과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하고, 그런 점에서 조선과의 국지적 군사적 충돌을 회피하기 어려운 유혹이라 할 것이다.
이재명과 그의 충실한 부하들이 이번 무인기 도발을 극우세력의 소행이라고 일제히 떠들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극우소행으로 몰아가는 행위가 조작적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조선은 이 정도의 암수는 충분하게 파악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재명이 국내정치에서 대중을 속이는 것처럼 조선도 쉽게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조선이 즉각 군사적 대응을 하지 않은 것은 이재명 정권의 속셈을 다 읽고 있기 때문이고 생각한다. 상대를 쉽게 생각하면 진다. 輕敵必敗라고 했다. 지금이 그꼴이다. 조선은 한국 정권의 노림수에 당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상대가 준비한 전장에서 싸우는 것은 하수라는 것을 조선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필자는 올해 이재명 정권이 미국에 200억 달러의 현금을 보내게 되면 한국은 곧장 경제위기로 직행할 것이라고 예상하고있다. 그런 위기를 회피하기위해 이재명 정권은 조선과의 군사적 충돌상황을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다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결국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이재명 정권의 모험주의적 대조선 정책을 막아내야 하는 것이다.
있지도 않을 허수아비 극우세력 운운하는 것도 역겹다. 있으면 빨리 밝혀라.
Great post! Featured in the hot section by @punicw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