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헤서웨이(Anne Hathaway) - I Dreamd A Dream
레미제라블에서 앤 헤서웨이는 코제트의 엄마로 출연합니다.
당시 유럽의 빈곤층 여성들은 공장에서 일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 환경이 아주 열악했습니다. 장시간 노동에 환경은 엉망진창이었죠. 이런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이 곳을 벗어나서 여성이 경제력을 가질 수 있는 일은 몸을 파는 것 뿐이죠. 결국 각종 성병에 걸리고.. 죽음으로 가게 됩니다.
앤 헤서웨이가 삶을 마감하면서 불렀던 노래가 바로 I Dreamd A Dream이었습니다.
너무 슬픈 노래인데... 오늘 아침 잠시 사장님귀는 당나귀귀에서 김호중이 부르는 걸 들으면서 이 OST가 생각났습니다.
오늘 아침, 비오는 월요일.. 이렇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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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헤서웨이 참 좋아하는 배우중 한 명이에요 !!
주말 낮시간 폭염을 (?) 4월 중순에 폭염이란 단어를 쓸 줄은 ^^
월요일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싹 씻겨 주내요
봄은 봄답게 여름은 여름답게 !! 요즘 날씨는 ㅎㅎ;;;;
한 주 잘 시작하세요 !!
고맙습니다 ^^ 죽어 가는데도 예뻐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