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627일째 (달성 2.86km)
어제 저녁은 장인어른 생신을 맞이하여 가까운 지인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애들 부산 이모도 같이 참여했는데 애들은 알바와 학원에 가야 해서
부득불 식사에 동참하지 못했다.
요새는 애들이 더 바쁜거 같다 ㅠ
식사후 어르신댁에 가서 간단한 다과를 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애들 부산 이모는 아버님 선물로 신발을 드렸고, 어머님 서운해 하실까봐
겨울 패딩을 선물로 드렸다 ㅎ
아내가 미리 준비한 봉투를 장인어른께 드리니 분위기 완전 고조되었다 ㅎ
커피는 앱테크를 통해 쌓인 포인트로 두 잔 사서 같이 나눠 마셨는데 애들 부산 이모는
포인트로 얼마를 버냐며 궁금해 하신다.
아내가 10잔 이상 쿠폰 선물 받았다고 거든다 ㅎ
어제는 시간을 정해 놓고 걷기 운동은 하지 못했으나,
생활걸음만으로 걷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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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8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