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박정희시대의 향기가
전두환은 관료를 채용할때 조심했고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대응했다.
그것이 박정희 시대와 다른 면이었다.
박정희때는 언론이 아예 입을 닫고 있었다.
전두환때는 좀 달랐다.
당시 유명했던 사람중에 '봉두완'이라고 있었다.
요즘으로 말하면 김어준같은 위치인데 품격이 있었다.
싸구려가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7월7일 입틀막법이 통과한후에
언론의 분위기가 확 변했다.
전두환 시절이 아니라 박정희 시대의 향기다.
작은문제도 지적하지 못하는것이 박정희 시대의 그것이다.
자칫하면 용공분자로 몰려서 남산으로 끌려가는 시절이니까.
다수의 국민들이 동조했다.
간첩이니 북한이니 하고 연결시키면
모두가 때려잡아야 한다고 권력의 편에 섰다.
지금의 1찍이다.
어떤 권력도 구린 구석이 있고,
그것이 밝혀지고 비판받고 제대루 대처해야 하는것이
정상적인 권력이다.
이재명정권과 민주당은 70년대 통일주체국민회의를 장악했던
유정회를 연상시킨다.
아이러니하다.
독재를 반대한다고 청춘을 보냈던 인물들이
가장 악독했던 통일주체국민회의를 21세기에 복원했다.
당시에도 국민의 다수가 박정희를 지지했고
지금의 국민도 그렇다.
뭐가 문제일까?
조선인은 기본적으로 합리적 사고를 할 능력이 없는것일까?
그래서 북쪽에는 4대를 이어가는 왕조가 있고
남쪽에는 이런 어이없는 권력이 등장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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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8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