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소리 따라 걷는 아침] 7.38km 오운완 (목표 5km)
더운 오후를 피하려고 오늘은 아침 7시 전에 길을 나섰습니다. 기온은 25도, 한낮을 생각하면 제법 선선한 출발이었지요. 멀리 있는 근린공원 대신 익숙한 동네 아파트 단지를 천천히 걸었습니다.
아침부터 나무마다 매미 소리가 작렬합니다. 그런데 같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어느 곳은 시끄럽고, 그늘이 짙은 곳은 신기할 만큼 조용하더군요. 매미가 햇빛이 들고 따뜻한 곳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조용한 그늘을 찾아 걸었는데, 오히려 뜨거운 곳에서 여름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들었습니다.
암튼, 오늘은 매미 합창을 배경음악 삼아 1시간 26분, 7.38km를 걸으며 오늘도 오운완을 즐겼습니다.
#오운완(20260717/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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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매미가 한창이겠네요^^
매미가 열일 하고 있었군요.
저희동네에는 아직 매미소리는 들리지 않는데, 며칠전 근처를 공원에서 잠자리를 봐서.. 잠자리가 왜 있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새는 계절 감각이 없어진거 같아요..
저도 2주전 관악산정상에서 잠자리를 보았네요..
이 더위도 곧 지나가겠지요..
정말... 요즘 매미소리~ 곳 곳에서 들리더군요~
오운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