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걸음] 7.56km 오운완 (목표 5km)
과천 서울대공원 호숫가 둘레길을 7.56km 걸었습니다. 1시간 28분, 10,819보. 호수는 얼어 있었고, 공중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는 정지 화면처럼 매달려 있네요. 고요한 풍경과 달리 공기는 탁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썩 유쾌하진 않더군요.
그래도 생각해보니, 걷지 않는 불편이 더 크게 남습니다. 몸이 굳는 느낌, 하루가 흐트러지는 감각. 그에 비하면 잠시의 답답함은 감내할 만했습니다. 얼음 아래로 물이 흐르듯, 보이지 않아도 제 루틴은 계속 흘러가야 하니까요.
#오운완(20260214/7.56/5)


미세먼지가 좀 사라지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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