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찬가.

in AVLE 일상16 days ago

봄인듯 여름인듯 제법 더워 졌다.
달리는 차 에서 바깥 풍경을 보듯이
새록 새록 바뀌는 자연의 변화

자고 나면 새로운 꽃에 시선이 몰리고
날파리같이 보일락 말락 하던 잎새 들이
연두색으로 갈아 입고 제 모습이 갖추어 진다.

꽃 못지 않은 볼거리가
산과들 거리에서 물결 친다

마음과 몸으로 봄의 찬가를
너와 나 다함깨 너울 너울...

부.귀 영화의 상징인 모란이 복스런
자태로 조금 빨리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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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saludos! Me encantan todas sus publicaciones, que hermosa naturale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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