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4년) 10월 15일부터 유튜브 쇼츠 1분에서 최대 3분으로 늘린다.

시장조사업체 슈타티스타에 의하면...
전 세계 숏폼 시장 규모는 올해(24년) 400억 달러(약 5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숏폼에는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네이버 클립, 페이스북 릴스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숏폼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고,

숏폼 콘텐츠 이용 증가로 인해서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과 경쟁하기 위해서...

오늘(10월 15일)부터 유튜브에 올릴 수 있는 쇼츠의 최대 길이가 기존 1분에서 3분으로 바뀔 예정이고,

1분을 초과하는 긴 쇼츠 영상에는 추천 알고리즘도 새롭게 적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 쇼츠 길이를 늘려달라고 가장 많이 요청한 기능이고,
늘어난 이 쇼츠를 어떻게 활용할지 봐야겠죠~

또한,
틱톡은 2021년 숏폼의 최대 길이를 1분에서 3분으로 늘렸고,
인스타그램의 릴스는 최대 길이 90초입니다.

유튜브 쇼츠 최대 3분으로 수혜와 새로운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 1)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서 크리에이터들이 제휴사 제품을 소개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쇼핑 연계와 기업 광고 확대 효과를 기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올해(24년) 4월에는 롯데홈쇼핑은 2030세대를 겨냥한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인 몰리브를 론칭하였고, 3월부터 진행한 300초 특가 방송의 콘센트인 숏폼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화장지, 식재료, 생수 등 3만 원 미만의 생필품을 구매를 하게 하였고, 주문 건수 1만 5000건과 누적 주문액 3억 원을 달성을 했습니다.

• 2)유튜브 쇼츠 템플릿 기능을 도입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 비오)
  이 기능은 초보자도 쉽게 영상 편집을 할 수 있게 일종의 틀로 만들어 따라 하고 싶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돕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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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츠가 1분에서 3분으로 늘어나서...
쇼츠가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 수도 있고,
오히려 3분까지 안 보고, 다른 쇼츠로 넘어갈 수 있을 수도 있고,
3분의 쇼핑 광고의 효과,
3분으로 자신이 만든 영상 홍보 효과 등등 다양한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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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쇼핑 업계도 모바일과 유튜브로 판매 채널 다각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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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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