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26년) 1월 2일부터 우리은행, 신용 대출 금리 연 7% 상한제 도입
올해(25년) 12월 22일,
우리은행은 내년(26년) 1월 2일부터 신용 대출 1년 이상 거래 고객의 재약정 시점에 맞춰서 신용 등급과 상관없이 모든 개인 신용 대출 금리를 최고 연 7% 이하로 제한하는 대출 금리 상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 연 7%로 설정한 대출 최고 금리를 1년 단위로 재설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예금, 적금, 신용카드, 청약 저축 등을 1년 이상 거래한 고객이 내년 1분기 중 신용 대출을 새롭게 신청하는 경우에도 대출 금리 상한제가 적용될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카드,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소속 2금융권 계열사에서 높은 금리로 대출을 받아서 성실하게 상환 중인 고객은 우리은행의 연 7% 이하 대출로도 갈아타기가 가능하며...
최대 2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로...
- 우리은행 개인 신용 대출 금리가 연 12%라고 가정하면...
연 7% 대출 금리 상한제 도입으로 5% 금리 인하 효과가 나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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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파격적인 대출 금리 도입은...
저 같이 고금리 대출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카드 9.3% 장기 대출이 있어서 우리은행 대출로 갈아타기가 가능한지 내년에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
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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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말하면 신규는... 대출받기가 더 어려워진다는 얘기같네요
은행에서 관련 상품을 꾸준히 사용해야 이율혜택을 주겠다라....
저는 신한이 주 거래라... 신한은 안 그러려나??
은행은 여러가지 사용하는 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신용등급 떨어지니까..
마통 금액도 줄이는 현상이 발생해서...
한 은행만 쓴다고 그렇게 좋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