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자신이 낸 금액을 물가 인상분만큼 국민연금을 받는 건 맞아요~
하지만
국민연금을 낸 금액보다 더 많이 받아 간다는 부분이 국민연금의 고갈로 이어지는 부분이면서 미래 세대에게 부담감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세대마다 국민연금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를 수밖에 없겠죠 @.@

아니면
국민연금공단이 연 투자수익률을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는 유능한 직원을 채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그리고
다른 방안은 노인빈곤율도 높아서 소득 대체율을 40%에서 단계적으로 줄이는 방안으로 가면서~
정치인들 표 받으려고 기초 연금 더 올리려고 하니까~
그 부분을 기초 연금으로 조금 인상한다면...
(기초 연금은 또 국가의 돈으로 나가게 되긴 하군요ㅠ)
연금고갈 연수도 늘어날테고 조금씩 세대간 양보하는 입장으로 갈 수 있는 방안도 있어 보이긴 합니다.

이렇게 글 쓰면서도 세대간의 생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참 어려운 부분이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