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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에이블의 조회수를 통해본 스팀의 현주소 / 보팅풀 시도

in Korea • 한국 • KR • KO2 years ago

참고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팀잇에서 글을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에이블 조회수에 집계가 안됩니다. 글 조회가 그렇게까지는 낮지 않은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누가 내글을 읽던 말던 신경을 안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스팀잇은 너무 단조롭습니다. 한마디로 재미가 없습니다. 딱히 고민할 부분도 없구요. 스팀사서 보팅서비스에 넣어두고 글 대충 써서 보상받는거라 뭘해야 할지 매우 분명합니다. 이런 경우 흥미가 없고 따분하게 느낍니다. 뭔가 계속 고민하고 전략을 짜고 즐길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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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각자의 애드센스 코드를 넣어 에이블의 양 옆에 광고가 나올 수 있도록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스팀잇에서도 따로 블로그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그분들의 입장에서 스팀잇에는 공들여 글 쓸 이유가 없습니다. 7일 이후면 아무런 보상이 생기지 않으니까요.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의미로 이런 투자를 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7일 이후엔 내게 아무런 보상이 없는 곳보다는 보상이 지속적으로 주어질 곳에 글을 쓰는게 사람 마음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했을때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하시는 분들도 스팀잇에 글을 써볼까라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초반엔 애드센스로 돈벌이가 안됩니다. 하지만 옵션이 있는것과 없는 것은 다르다고 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한달에 천만원 넘게 버는 분들도 꽤나 있습니다. 100만원 버는 분들은 수두룩하고요.

결국은 하기나름이고, 옵션이 있다면 여기에 계신 분들이라도 타블로그보단 스팀잇에 정착해서 글을 쓸 수 있을 동기가 생길겁니다. 그리고 타블로그에서 넘어오는 사람들도 생길테구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스팀잇에서 글을 보는 것이 집계가 안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요. 그러나 적어도 스팀이 생명을 유지하려면 SNS와 블로그의 기본적인 기능과 역할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etainclub님의 문제의식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에이블이 아직 익숙하지 않다보니 에이블은 글 쓸때만 활용하게 되는 것 같네요. 짬짬히 공부해서 제대로 활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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