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플리 - 20251118steemCreated with Sketch.

이전에도 AI곡을 올린 적 있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AI곡 입니다.
심통봇 - "Ghostagram"

가사

Yo, Time's UP, 시간 다 됐어.
pack it up, 이제 그만 가자.
미련 남는 건 이해하지만 그만하고 성불 할 시간, no more drama.

저기, 나도 일은 해야 되거든.
오늘은 꼭 일찍 퇴근 해야 되거든.
너 같은 귀신 하루에 백명은 보거든.
working overtime, from morning until eleven.

저, 있잖아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해요.
혹시 사람 없이 가는, 자동차 본적 있어요?
자유로 귀신 언니도 놀라서 도망간 얘기 해줄까요?

문명의 발전이 귀신마저 소외시켜.
이젠 제삿상도 디지털이라면서.
그래, 이 일은 나도 하기 싫어.
But someone's gotta do it, no time for honey.
죽고 나니 더 tired한거 뭔데, ain't that funny.
근데 성불하지 않는 진짜 이유가 대체 뭐니.
Don't play games with me, this ain't no disney.
real talk now, let's end this journey.

저 아직 MBTI가 뭔지도 잘 몰라요.
나도 인생네컷 프레임, 골라 보고 싶어요.
아니, 그냥 시원한 커피 한잔만 마시면 될 거 같아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Hold up, 지금 이거 규정 위반.
저승국 망자 관리법, 제 12조 2항.
체류기간 한참 전에 초과함.
너만 특별한 줄 알아? 다 그렇게 말함.
This ain't your zone, time to bounce out.
마음은 understands, but i'm in burnout.
You know the rules, don't make me shout.
Just go, move on, clear all all doubt.

저, 있잖아요. 사람들이 너무 바쁘게 살아요.
놀래킨 적도 없는데, 피곤해 기절 하네요.
복수하고 떠날래도 다들 너무 이미, 불행해 보이네요.

저출산 고령화 시대라 혼이 많이 줄었대.
이러는거 눈 감고 넘어갈 여유 조차 없대.
그래서 또 죽고 싶다니까, 이건 비유 아니고 진심.
이해는 하지만, 내가 상담원은 아니잖아.
위로는 That's not my job.
너무 공감하니, 무슨 살아있는거 같은 착각.
죽었지만 지쳐, I can't fake a smile.
이제 그만하고 그냥 가면 안될까?

저 아직 MBTI가 뭔지도 잘 몰라요.
나도 침대에서 유튜브, 밤새 보고 싶어요.
아니, 그냥 시원한 맥주 한잔만 마시면 될 거 같아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City lights blinking, but we don't look up.
Running every red till the engine locks up.
다들 숨이 멈추고 나서야 느껴.
But too late, 이미 강을 건너 버렸어.
We're just one-way runners.
Now, we see what was walked over.
바란건 단지 평범한 하루였어.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