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맛집 '키라키엔'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아내와 함께 대구에서 맛있다는 소고기 키라키엔을 다녀왔습니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뭔가 이자카야 같은 느낌의 선술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주문은 늑간갈비살과 치마살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니 음식에 맞는 자리 세팅이 되었습니다.
저희에게는 고기를 구워먹기 위한 작은 미니 화로가 놓여졌습니다.
미니화로와 밑 반찬들이 세팅된 후 주문한 늑간갈비살과 치마살이 나왔습니다.
생긴 것부터 붉은색에 마블링이 촘촘히 박혀 있는 것을 보니 안 먹어봐도 맛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기만 구워먹다보니 조금은 느끼해서 나가사키짬뽕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다만, 차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사케는 마시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감사합니다
결기 축하드려요.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술이랑 같이 먹어야 하는데 아쉽 ㅋㅋ
아 이런 느낌의 가게 가 본지 오래 되었네요
그러게요. 술이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