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 한량박의 끼니

점심은 오이 올린 짜파게티
거의 2.5봉 정도 되는 듯 했다
좀 남김..넘 많어~

반찬으로 목살 조금

저녁은 남은 곱창에 밥 넣고 볶아 먹기
매콤하니 아주 아주 아주 맛있었다
흡입함

밥 먹기 전에 조금 떼어먹었던 빵
냉장고에서 며칠 있었다

후식으로 톡핑이라는 초코과자
작누가 다이소 들른 김에 사왔었는데
며칠 식탁에 냅뒀더니 좀 녹았다
그래도 견과류와 크런키한 과자가 박혀있어서
씹는 맛이 좋았음
매우 달다

오늘도 잘 먹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