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 48번 게이트에 대한 간략한 여담

약 일주일간의 잠적과 함께 다시 돌아온 카모임다

저녁만 되면 너무 졸리니 도저히 서터밋까지 신경쓰지 못했습죠

이번 주말, 연휴도 일과 함께 치얼스🍸ㅎㅎ

그래도 부지런히 일해서 끝이 보이니 좀 후련한 마음입니다.


지난 트랜짓은 48번 게이트였는데

그야말로 무능한 제 자신이 너무나 좌절스러웠던, 그런 한주였던 것 같습니다

원래는 몰랐는데 48번이 "심연"이라는 키워드로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위해

계속 깊게 들어가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아마 4라인쯤 들어섰을때 특히 그런 감정이 들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ㅎㅎ

즉 그 감정에 휘둘리기보다 그냥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일을 하는게,

오히려 현명하게 트랜짓을 보내는 지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저께 쯤부터 57번의 트랜짓이 시작되었던걸로 기억해요.

지금쯤 3라인이 되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지난주부터 모두 직관센터에 있는 생존과 관련된 키워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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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님 보고싶었다고요 열일 하셨군요 담주엔 좀 거 여유로운 시간 보낼 수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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