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the invasion, 대출 받아 암호화폐 투자.

지난 주 금요일, 신용 대출을 한도 내에서 이빠이 받았다.

과거 결혼 당시, 신혼집 전세 자금 대출은 한 번 받아봤지만, 신용 대출은 생애 처음이다.

• 대출 금리 : 연 3.8% (6개월 MOR 변동금리+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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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신용대출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투자를 할 지 말 지 고민해왔는데, 2024년은 암호화폐 상승 분위기를 탈 확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이고, 지난 주 이란/이스라엘 사건으로 깊은 조정이 와서 매수 시기라는 판단이었다.

대출 이자도 상당히 매력적이기에, 이번에 대출을 일으켜 Buy the invasion 하기로 결심했다.

대출 받은 금액 전부, 연 보상률 16% 정도 하는 업비트 '코스모스'에 스테이킹 했다.

계산해보니,

대출이자로 매달 35만원을 내야하고,

대출금액을 업비트 코스모스 스테이킹 시, 매달 135만원 정도의 보상이 나온다.

신용대출 레버리지 이용하여, 매달 100만원 정도의 현금 흐름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출금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암호화폐 시장의 분위기를 보고, 연말이 끝나기 전에 대출금을 상환할 계획이다.

2024년 하반기, 코스모스 가격이 12,000원 이상만 유지해준다면, 성공적인 레버리지 투자가 될 듯 하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