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steemCreated with Sketch.

오늘 날씨가 좋네요. 요즘 유튜브로 코인과 nft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시장성이나 상품성보다는 개발자의 입장에서 본 측면을 주로 보고 있어요.

투자를 함에 있어서 꼭 그 기술에 대해 알아야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다음 세대의 무언가를 따라가려면 부지런히 읽어놔야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명확하게 이해되는 측면은 없어요. 아무래도 신기술이다보니까 그럼 이건? 그럼 저건? 하면서 자꾸 의문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용어의 정의도 헷갈리는게 너무 많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고 읽고 또 읽다보니 시간이 지나서 뜬금없이 이해되는 때가 오더라고요.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일단 읽으며 지나갔던 말들이 뒷북을 치며 이해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머리가 띵!)

제가 무슨 말인지도 모른 채 '그냥 읽고 있어'라고 말하니 남자친구는 그런 제가 신기하다네요. 대학교 때 뭔 말인지도 모르면서 냅다 논문 읽고 보는 습관이 여기서 또 나오나봅니다.

블록체인과 코인에 대해 읽으면서 느낀 점은, 정말 신기하고 좋은 기술이지만 아직 너무나도 위험하다는 점입니다. '탈중앙화'라는 쿨한 이름을 달고 있지만 뒤집으면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죠(제 주관적인 해석입니다!).

무심코 클릭한 링크때문에, 혹은 아무 생각없이 서명한 컨트랙트로 인해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블록체인은 인류에게 주어진 새로운 총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심심찮게 '블록체인'이라는 말이 여기저기 쓰이던데, 과연 최종적으로 어떻게 우리 삶이 바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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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일단은 잘 모르니까 이렇게 작은 행동이라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민트래빗님 지금 스파 100프로 보상으로
해놓으신것 같은데 지금은 스달이 더 가치가 높아서
50대50으로 해놓고 나중에 스달에서 스파로 환전하시는게
스파를 올리는데 더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용 ㅎㅎ

헉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네 ㅎㅎ 사실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그렇게 바꿔놓았다가
감사하게도 어떤 분이 알려주셔갖구 공유해드린건데

그래서 스달 스파로 전환하는법 포스팅을 최근에 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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