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 투자일지] 오랜만의 스팀잇, 스팀파워업으로 파워 넘치게!
안녕하세요, 니나파파입니다. ^^
마지막 포스팅 이후로 몇개월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생업은 바쁘고, 코로나 시국에 몸도 사리게 되고..
여러모로 정신없이 보낸 시간들 같습니다.
'꾸준함' 이라는 것이 일상이든, 블로그에서든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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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스팀잇,
파워업을 통해서 파워 넘치게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파워업 전, 5,130개 남짓 했던 스팀 파워가..
30,000개.. 개당 260원 남짓 주고 구매한 스팀을 파워업 진행.
파워업 완료. 35,130 스팀파워로 바뀐 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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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스팀파워를 합치면
현재 스팀시세 269원 기준,
950만원에 조금 못미치는 가격입니다.
35,000 남짓한 스팀파워에서 창출되는 연간 수익은 얼마가 될까요?
정확한 수치를 당장 뽑아내기는 쉽지 않겠지만,
은행에 예/적금으로 묶어놓는 것 보다는 훨씬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들을 여러개 더 구축해서,
스팀이 500원 아래에서 유지되는 동안에는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파워업을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추후 스팀이 천원, 이천원, 더 나아가 사천원이 될 때쯤..
'얼마에 팔아도 이득!' 이라는 기쁨과 함께,
원금회수 및 나머지 물량 홀딩이라는 전략을 가져가보고 싶습니다.
4년만에 찾아오는 대세 상승장의 초입에 있는 2021년 2월입니다.
올 한해 투자하시는 종목 종목마다, 대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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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
@steem-agora 님께서 파워업을 독려하기 위한
좋은 이벤트를 진행중이십니다.
https://steemit.com/hive-101145/@steem-agora/steem-agora-10-24
진작에 알았다면 저도 쪼개서(?) 파워업을 했을텐데,
파워업을 하고나서 알게 되었다는 점이 살짝 아쉽지만..
쪼개서 파워업을 한다면
앞으로는 스팀을 이가격에 사기 힘들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기대수익률과 퉁! 치고 넘어가기로 합니다. ^^;
좋은 이벤트 열어주시고, 운영하시는
증인 @steem-agora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junghunghoon 님 ^^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
오~ 파워업이 인기군요.
좀만 더 내려가면 사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어느덧 ...300원 가까이라서 아직도 못하고있어여 ㄷㄷ
200원에 샀어야했는데 흑흑
이러다 오백원 되면 또.... 후회만 하겠죠 ? ㅎㅎ;;
즐거운 설날되세요~
안사고 후회를 하는 것 보다는
떨어져서 물리더라도
일단 사고나서 후회하는 편이 나은 것 같습니다. ^^;;;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