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60820 _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
"낡은배로 폭풍속에 나가지 않는다.
… '사정'이라는 단어의 범위는 넓다. 놀랍도록 넓다. 국가가 너무 부패해서 도울 수 없다면, 악이 완전히 지배하고 있어서 한사람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면, 건강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당신의 말을 아무도 듣지 않는다면 이 모든것이 물러날 '사정'이 된다. 낡은배로 폭풍 속에 나가지 않는것이 비겁함이 아니듯, 이런 상황에서 물러나는것도 비겁함이 아니다.
그러나 물러남에는 두 종류가 있다. 이것을 정직하게 구분해야 한다.
하나는 전략적 물러남이다. 이 전쟁터에서는 더 이상 싸울 수 없다고 판단하고, 물러나서 자기를 단련한다. 책을 읽고, 사색하고, 자기 안의 약점을 강화한다. 이런 물러남에서 돌아온 사람은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다. 이것은 도피가 아니라 준비다. 다른 하나는 도피다. 어려움이 두려워서 피하고, 책임이 무거워서 피한다. 이런 도피는 소용없다. 어디로 가든 같은 어려움과 같은 책임이 따라온다.
어떻게 구분하는가. 자기에게 묻자. "나는 무엇 때문에 떠나려 하는가. 바깥의 벽 때문인가, 안의 약함 때문인가?" 바깥의 벽이 너무 높다면 떠나라. 그러나 안의 약함 때문이라면 머물러라. 떠나도 그 약함은 따라온다."
-p135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
책에 본문이다.
"나는 무엇 때문에 떠나려 하는가. 바깥의 벽 때문인가, 안의 약함 때문인가?" 바깥의 벽이 너무 높다면 떠나라. 그러나 안의 약함 때문이라면 머물러라. 떠나도 그 약함은 따라온다."
지금 하는 일을 내가 포기하려고 할때 생각해보면 좋겠다.
삶은 생각한대로 이루어진다.
잘한 일 : 인디안 기우제처럼 끝까지
감사한 일 : 이런 좋은 책이 있어 가르침과 용기를 준다.
끄작끄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