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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남매 가족 일상 이야기 - 침대 하나 옮겼을 뿐인데...
어릴때는 다 자기방 가지고 싶은 꿈이있지요 ㅋㅋ
그래서 다락방도 좋아하고!
박스안에 공간도 좋아하고!
짱구보니까 큰 박스로 창문 만들고 엄마의 예쁜 손수건으로커튼도 달면서
자기만의 공간을 예뿌게 꾸미던데요^^
어릴때는 다 자기방 가지고 싶은 꿈이있지요 ㅋㅋ
그래서 다락방도 좋아하고!
박스안에 공간도 좋아하고!
짱구보니까 큰 박스로 창문 만들고 엄마의 예쁜 손수건으로커튼도 달면서
자기만의 공간을 예뿌게 꾸미던데요^^
ㅎㅎ그러게요. 아직 품안에 아가인 줄 알았는데 한떵이는 슬슬 친구가 더 좋고, 내 방식 표현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고 있나봐요~~~ 그러길 내심 원했는데도 뭔가 섭섭한 감정이... 이 이기적인 엄마에게 참 복잡한 밤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