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위한 30일 기도문 (26일)

26일 남편을 좋은 아버지가 되게 하소서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 하나님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이사야 54:!3)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라디아서 6:10)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남편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남편이 신로받고 존경받는 아빠가 되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때로는 자상한 아빠가 되어 00(아이이름)에게 포근함을 전해주고, 때로는 엄격한 아빠가 되어 주님의 올바를 법도를 지켜 나가는 아이가 되도록 이끌어주게 하옵소서.

주님, 남편이 아이와 충분히 대화하는 아빠가 되게 하옵소서.

아이의 친구들과 생활, 학교에서의 생활에 대해서 아빠에게 즐겁게 하루생활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가 되게하시를 기도합니다.

아이가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때도 아빠에게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을 수 있도록 남편과 아이의 관계가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가 되고, 남편이 아이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남편이 무엇보다 신앙의 올바를 본을 보이는 아빠가 되어 아이가 주님의 기쁨이 되는 아이로 성장한는 밑거름이 되게 하소서. 우직 주님의 교훈과 훈계로 아이를 양육하여 선악의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명확히 제시하게 하소서. 아이가 아빠로 인하여 좋은 땅에 뿌려진 씨가 되어 삼십 배, 육심 배, 백 배의 결실을 거두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부모란 아이들이라는 화살을 쏘기 위해 있어야 하는 활과 같다. 활이 잘 지탱해 주어야만 화살이 멀리 정학히 날아 갈 수 있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