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탕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아들이 마라탕 먹고 싶다는데,(가끔 누나랑 마라탕 먹는 아들)
작은 누나 집에 오려면 멀었고, 누나더러 배달주문해달라고 전화했는데, 배달비 붙으니 가서 먹든지~포장해오든지~했다는데....나는 가기 힘들고(몸살때문에) 주문도 못 한다니까..
혼자 갔다오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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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서 재료들 적당히 담아서 사왔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 누나가 좋아하는 재료 ㅎ

누가 시키면 안 갈텐데, 자기가 먹고 싶으니까 잘도 갔다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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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 Love!

심부름도 척!척 !
자기가 좋아하는 걸로 가득 담아서 ㅎㅎ
더 맛나게 먹었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