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푸노)에서의 여행 (11)The life in Cusco, Peru 🌏🍙
푸노
Puno
마추픽추를 보고 쿠스코에서 볼리비아와 티티카카호수를 사이로 마주보고 있는 푸노라는 마을에 드디어 도착했다. 이 곳의 해발고도도 거의 3400m 수준이라 만약 쿠스코에서 고산지대를 적응하지 못했으면 여기서도 거의 죽을 지경이 였을 것이다.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가는날에 푸노에서 큰 장이 열렸다. 간단한 식료품과 남미에서 맛볼 수 있는 저렴한 엠파나다를 구입해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사람들이 푸노에 가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바로 티티카카 투어다. 티티카카 호수는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로 이 호수안에서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육지에서 배를 타고 호수 안으로 2시간정도 가면 작은 섬?(호수위에 떠있는것도 섬인지는 모르겠다.)이 나오는데 섬에서 호수를 내려다보면 정말 바다처럼 보인다. 어떻게 이렇게 큰 호수가 3400m위에 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 섬안에는 3000명정도 사람이 살고 있는데 이 문을 기준으로 파벌이 나뉜다고 한다. 파벌이라고 보단 부족?
이 섬이 사람도 살고 물래방아도 있고 식당 그리고 학교도 있으니 호수 위에 있는 바위가 이렇게 큰지 상상대 못했다
섬 위에 지푸라기 같은걸 엮어서 위에서 사는 사람들인데 관광차원이라지만 정말 슬프게 느껴졌다. 즐거워야할 투어가 기분이 좀 이상하니 ... 어린이들은 씻지도 못하고 얼굴에 파란반점 같은게 올라와 있는데 ... 좀 안쓰럽다.
집에 들어가보면 파리가 엄청 날라다닌다. 이런데서 살고 먹고 지내는게 대단하다. 섬위에 있는 지푸라기로 만든 인공섬 ... 왜 여기서 계속 살까 ? 나중에 프랑스 사람들과 이야기 나눴는데 다 가짜고 연기라고 한다.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연기였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공부하고 배워야하는데 여기서 관광객 돈 뺏는 기술만 배우니 ...
Amazing place! Aren't you a little worried about eating empanadas,etc... from places that you don't know, i would be worried, probably would get a bacteria after a few a days
Wth really? Is that much serious ! Hope it is safe :((. I am alsmot finish my long journey and time to move again thank you for keep watching me my friend :))
That's text but in Korean xD
Sometimes the lack of time doesn't allow you to write in another language (happened to me a lot of times)
He added the text after i saw the post, when i first saw it it only had images!
Lol, pressing the "Post" button without intention usually happens
난생 처음 보는 풍경들 잘 보고 갑니다.
신기할 정도로 영화에 나오는장면 같아요 ^^
Awesome photos! Where is your next stop after Cusco?
When you wonder why Jin disappeared but then realize he became part of a Peruvian tribe becoming the chief and teaching all the citizens how to use Steemit hehe :b
My imagination flies, Lmao.
It's nice you are visiting not just the city and the crowded places for tourists but also the small villages that not everyone knows. It looks like people there, are very poor, but maybe they are even happier than us.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read this in English!
PD: I don't know what's more cute, the fluffy bird or the little girl, I can't make up my mind,LOL
Thank you my friend lol. I really want to teach them how world looks like but I could not
Anyway I am almost finished my trip thats why I am too busy lol
I was wondering xD Good luck bro!
바다가 아니고 호수라니 놀랍네요... 물이 정말 파랗네요.
에고... 섬에서는 맘이 불편했겠어요...
마지막 사진 마치 하늘이 열리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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