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플리 - 20251126steemCreated with Sketch.

주말에 장송의 프리렌 정주행을 해버렸네요...

맙소사... 애니만 좋은게 아니라 오프닝도 좋다니...
(사실 엔딩도 좋은데 오늘은 왠지 밝은 느낌으로 하고싶었네요)
이건 어쩔 수 없네요. 들어보자구요~ ㅎㅎㅎ
요루시카의 "Sunny" 입니다.

가사

[Verse 1]
貴方あなたは風かぜのように
아나타와 카제노 요-니
너는 바람처럼

目めを閉とじては夕暮ゆうぐれ
메오 토지테와 유-구레
눈을 감고 석양 속에서

何なにを思おもっているんだろうか
나니오 오못테이룬다로-카
무슨 생각 하고 있을까


[Verse 2]
目蓋まぶたを開ひらいていた
마부타오 히라이테 이타
나를 바라보던

貴方あなたの目めはビイドロ
아나타노 메와 비이도로[3]
네 눈은 유리 같아

少すこしだけ晴はるの匂においがした
스코시다케 하루노 니오이가 시타
어쩐지 맑은 날의 향기가 났어


[Chorus]
晴はれに晴はれ、花はなよ咲さけ
하레니 하레 하나요 사케
하늘이여 맑아져라, 꽃이여 피어나라

咲さいて晴はるのせい
사이테 하루노 세-
꽃이 핀 건 맑은 하늘 탓

降ふり止やめば雨あめでさえ
후리야메바 아메데사에
그치는 비마저

貴方あなたを飾かざる晴はる
아나타오 카자루 하루
너를 밝게 빛나게 해


胸むねを打うつ音おとよ凪なげ
무네오 우츠 오토요 나게
가슴을 두드리는 소리 숨죽여

僕ぼくら晴はる風かぜ
보쿠라 하루카제
우리는 맑은 바람

あの雲くもも越こえてゆけ
아노 쿠모모 코에테 유케
저 구름도 뛰어넘어

遠とおくまだ遠とおくまで
토-쿠 마다 토-쿠마데
멀리 저 머나먼 곳까지


[Verse 3]
貴方あなたは晴はれ模様もように
아나타와 하레모요-니
너는 맑은 하늘에

目めを閉とじては青あお色いろ
메오 토지테와 아오 이로
눈을 감고 파랗게 물들어 가

何なにが悲かなしいのだろうか
나니가 카나시이노 다로-카
왜 슬퍼하는 걸까


[Verse 4]
目蓋まぶたを開ひらいている
마부타오 히라이테 이루
나를 바라보는

貴方あなたの目めにビイドロ
아나타노 메니 비이도로
네 눈이 유리처럼

今少いますこし雨あめの匂においがした
이마 스코시 아메노 니오이가 시타
어쩐지 비 오는 날의 향기가 났어


[Chorus]
泣なきに泣なけ、空そらよ泣なけ
나키니 나케 소라요 나케
눈물이여 흘러라, 하늘이여 울어라

泣ないて雨あめのせい
나이테 아메노 세-
눈물이 흐르는 건 비 탓

降ふり頻しきる雨あめでさえ
후리시키루 아메데사에
비록 비는 내리지만

雲くもの上うえでは晴はる
쿠모노 우에데와 하루
구름 위는 맑은 걸


土つちを打うつ音おとよ鳴なれ
츠치오 우츠 오토요 나레
땅을 울리는 소리 널리 퍼져

僕ぼくら春荒はるあれ
보쿠라 하루아레
우리는 세찬 바람

あの海うみも越こえてゆく
아노 우미모 코에테유쿠
저 바다도 뛰어넘어

遠とおくまだ遠とおくまで
토-쿠 마다 토-쿠마데
멀리 저 머나먼 곳까지


[Bridge]
通とおり雨あめ 草くさを靡なびかせ
토-리아메 쿠사오 나비카세
지나는 비가 풀을 마구 흔들어

羊雲ひつじぐも あれも春はるのせい
히츠지구모 아레모 하루노 세-
양떼구름 역시 봄 탓

風かぜのよう 胸むねに春はる乗のせ
카제노 요- 무네니 하루노세
바람처럼 봄을 가슴에 담고

晴はるを待まつ
하루오 마츠
맑은 날을 기다려


[Chorus]
晴はれに晴はれ、空そらよ裂さけ
하레니 하레 소라요 사케
하늘이여 맑아져라, 하늘이여 갈라져라

裂さいて春はるのせい
사이테 하루노 세-
갈라진 하늘도 봄 탓

降ふり止やめば雨あめでさえ
후리야메바 아메데사에
그치는 비마저

貴方あなたを飾かざる晴はる
아나타오 카자루 하루
너를 밝게 빛나게 해


胸むねを打うつ音おと奏かなで
무네오 우츠 오토카나데
가슴을 두드리는 소리 연주해

僕ぼくら春風はるかぜ
보쿠라 하루카제
우리는 봄바람

音おとに聞きく晴はるの風かぜ
오토니 키쿠 하루노 카제
맑은 바람 소리가 들려

さぁこの歌うたよ凪なげ![4]
사- 코노 우타요 나게
노래여 멈춰라!


[Outro]
晴はれに晴はれ、花はなよ咲さけ
하레니 하레 하나요 사케
하늘이여 맑아져라, 꽃이여 피어나라

裂さいて春はるのせい
사이테 하루노 세-
꽃이 핀 건 봄 탓

あの雲くもも越こえてゆけ
아노 쿠모모 코에테 유케
저 구름도 뛰어넘어

遠とおくまだ遠とおくまで
토-쿠 마다 토-쿠마데
멀리 저 머나먼 곳까지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