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1046] 당황스런 하루

육지의 도시들은 전봇대를 없애고 전기, 통신 케이블들을 땅 밑으로 설치하는 지중화 공사를 정말 오래전부터 해오고 있고, 이미 마친 곳도 많은데 서귀포는 이제 막 부분적으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회사 들어오는 입구에 최근에 전신주를 새로 설치했습니다.
인근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 공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신주도 새롭게 설치하나 했는데 이 작업이 저희 회사 내부에서도 일부 진행을 해야 하나 봅니다.

KakaoTalk_20260401_203009163_01.jpg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리 한전에서 작업을 한다해도 회사 내부는 사유지 아닌가요?
미리 이런 작업을 한다고 공문서는 아니더라도 전화 한통 정도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차량 6대에 공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20여명이나 되는 나름 큰 공사인데 사전에 아무런 연락도 없이 진행하는 것은 너무 하네요.

많은 차량에 많은 사람들을 보고 나가 봤더니 이제 말하려고 했다네요.

그동안 회사에 피해가 가지 않을 거라면서 그래서 얘기 없이 진행했다는 팀들을 올해만해도 여러팀을 봐서 예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아무런 피해가 없던게 아니라 상수도가 끊기고, 인터넷이 끊어지곤 했었거든요. 물론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 하다가 결국은 상수도 사업소에서 나오고, KT애서 나오고 나서야 죄송하다고 했었죠.

아무튼 오늘도 참 당황스런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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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한국은 아직 이런 부분에서 좀 아쉽네요.
물론 호주도 공사는 자기들 멋대로 하지만
미리미리 공지는 하더라고요.

바로 집앞에 도로 공사 시작해서 1년은 시끄러울것 같습니다🙇‍♀️

여튼 섬나라 공무나 공기업들은 최악임요

회사에 공식적 계통으로 민원을 넣어야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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