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까지만 먹고 놀아야 겠습니다.
연어는 추워지면 맛있는 생선 중 하나인데 이번 겨울 그냥 지나치지 못하죠.
식감을 꼬득하게 하기위해 얼음물에 넣을까 했더니 얼음이 없어 그냥 물기 제거하고 냉동실에서 30여분 놔뒀다 예쁘게 회를 썰었습니다.
역시 고소한 기름맛과 향이 훅 올라오네요. 연어는 12월이 가장 맛있는거 같습니다.
3분의1 먹고 남은건 오늘 저녁에 한번 더 먹고 남는건 회덮밥용으로 냉동실에 넣었다 며칠 후에 먹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업뷰 해킹당했다 하던데 사용자 비번 넘어간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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