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51231 _ 감사한 하루

어머니 양쪽 백내장 수술을 잘 끝났다.
관리 잘 하시고 중간중간 검사 받으시면 된다.

아버진 아파트를 영 갑갑해 하신다.
시골에서 편하게 산책을 하셔야 하는데..
모시고 단지를 내가 2바퀴 , 아내가 2바퀴
아들이 2바퀴를 2일동안 돌았다.
산책을 다녀오시면 좀 갑갑함이 좀 풀리신다.

내일 안과 검사하고 집에 모셔다 드린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 아주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였다 . 감사한 하루였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진심진심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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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자유로이 사셨으니 많이 갑갑하시겠네요.

그저 건강이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