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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헨젤과 그레텔중 한장면 그리기

in #kr-busy6 years ago

아이들의 동화책을 읽다보면 가끔 동화가 아니었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티브가 헉...무섭네요.
아이들이 돌아와서 다행이지만 마녀를 오븐에? 헉...
빨강망또에서는 할머니를 삼킨 늑대 배를 부욱.. 헉..

가끔 동화가 사실 처절한 실화라면 정말 무섭겠다 싶다니까요.
근데 저 마녀요...꽃바지 너무 리얼해요. ㅎㅎ
자주 보는 건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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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가 무섭기만 한게 싫어서 저는 우리나라 할머니의 꽃바지를 통해서 좀 웃겨 하고 싶었어요..ㅋ
외국 마녀는 꼬깔모자와 긴 코가 특징인데.. 우리나라 마녀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면서요..

멋진 생각이예요. 꽃바지 할머니 마녀.. 유쾌한 꽃바지 할머니가 사랑을 주는 마녀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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