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오늘은..

in #kr-daily7 years ago

영화 '꾸베씨의 행복여행'에 이런 구절을 행복수첩에 적는 걸 본 기억이 나는 군요...

행복은 소명에 응답하는 것

저도 한달에 한 번 꼴로 장례식장을 갈일이 생겨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돌아갈 때까지 후회없이 살아야할 텐데 말입니다^^

Sort:  

좋은 문구 감사합니다.
소명에 응답하는 행복을 구해야겠습니다.

저 또한 김구선생의

지금 죽더라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다

는 멋진 문구가 생각납니다.
반드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멋진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 인생에 대해 후회는 없다는 생각으로 떠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