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kr-diary3 days ago

이빈이후과에 가서 알레르기 약을 처방받고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귀에 약을 넣고 귀지 제거 시술까지 받고 왔다.

아주 어렸을 때 축구공에 맞고 귀에서 돌덩이 같은게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거랑 거의 같은 그런 건가 보다. 일반적인 귀지 그런게 아니라 그냥 돌멩이가 나왔는데 이번 경우에도 거의 비슷한 듯 싶다.

아이러니 한게 이러한 귀지가 생기는 원인이 귀를 자주 파서 그런 거라고 한다. 귀이개로 귀를 파는 것이 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흠 샤워 후 면봉으로 귀에 물 이런걸 제거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매우 안 좋은 거라고 한다.

생각보다 큰 돌멩이가 빠져 나왔는데 다행히 고막에 상처는 없었다고... 오히려 시술이 끝나고 나한테 청력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도 아주 작은 소리까지 잘 듣고 그러는데, 지금 상태보다 더 좋아지면....

들어간 약품 덕분인지 돌멩이가 없어져 내 왼쪽 귀가 먼가 허전해서 그런건지... 먼가 불편한 이 느낌은 언제 사라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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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늘 면봉으로 돌리는데 안좋은 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