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디퓨저 솔직 후기
4월 15일 밤!
자취생의 백화점 '다이소'에 갔어
방을 좀 향기롭게 하고 싶어서 디퓨저를 하나 샀다!!
요 친구야!
가격은 3천원! 아주 싸지??? 역시 다이소!
대부분 디퓨저 가격이 2~5천원 했던 것 같은데,
나름 봄이기도 하고 꽃달린 걸 샀어!
향은 라벤더향!!
방에 딱오면 향기가 아주 상콤하더라구!
은은하게 퍼지는게 너무 좋아!!
근데 한 3일 됐을까??
이 안에 든 액체가 너무 빨리 줄어드는 거야...
그래서 저 나무 심지 몇개를 뺐지
그리고 오늘
이 친구가 곧 운명할 위기에 처해있어...
하...ㅎㅎ
원래 디퓨저 수명은 이렇게 짧은거야?
아니면 다이소산이라 그런거야?
출처 : 구글 펌 (http://windofchange.tistory.com)
디퓨저는 무슨 앞으로는
그냥 이런 방향제나 사는 게 좋겠어
그래도
괜찮은 잇템 있으면 소개점!!
안에.. 아로마오일 같은거 넣으면.. 재활용 가능할것 같은뎅~~
ㅎㅎㅎ오 아로마오일이 짱인가보네
잉...? 3일...? 계속 환기해놓거나 그런거야? ㅋㅋㅋ 나도 다이소 디퓨저 사기는 했는데 지금 2달째 써서 2/3 정도 달았어 ㅋㅋㅋㅋ
누군 3달쓰고 누군 3일쓰네ㅋㅋㅋ 이거 복불복인가?ㅋㅋㅋ
ㅋㅋㅋㅋㅋ아 내꺼 꽝인가봐ㅠㅠㅠㅠ
이이이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꺼 왜그래ㅋㅋㅋㅋ좀 건조하긴한데 그래서그런가??
원래 디퓨저가 빨리 증발하기는하는데 ㅋㅋ근데 3일은 좀 심했네 ㅋㅋㅋㅋ
증발 속도가 정말..ㅋㅋㅋㅋㅋㅋ
병이나 갖다 버려야지
저 꽃막대기가 어마어마하게 흡수해 ㅋㅋ 꽃을 저렇게 많이 꽂아넣은게 미스임 ㅋ
내꺼 막대기 5개...? ㅋㅋㅋ
아니 스맛곰형 디퓨저는 디퓨저도 무적이네ㅋㅋ
아 그래서 그런가봐ㅋㅋㅋㅋㅋㅋ
담에 사면 한개만 꽂아 놓을게!!
디퓨져 만들어쓰는걸 추천할게 ㅋㅋㅋ 진짜 간단하거든 ㅋㅋㅋㅋ
향을내는 오일이랑 베이스 액상만 섞으면 끝이야 ㅋㅋ
오ㅎㅎㅎ 디퓨저를 만들어 쓰기도 하는구나
이 막대기랑 병은 보존해놓고 그 두개 갖고 만들면 되는건가!!
디퓨져의 막대는 향이 안나다 싶을때에는 뒤집어서 꽃아두면 다시 향기가 잘 나구~!
그래도 안난다 싶으면 새로 교체를 해주어야 해 ㅋㅋ막대는 소모품이야!ㅋㅋ
아 막대두 소모품이구나...ㅋㅋㅋㅋ
글에서 향난다
미파형이다ㅋㅋㅋㅋ향난데ㅋㅋㅋ
다음부턴 막대기 하나만 꽂아 ㅋ
다이소 물건이 가끔 복불복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아이구 그런게 있을 줄이야!!
잘 안쓰는 향수 있으면 만들어 써도 좋은것 같아
오ㅎㅎㅎ그것도 방법이겠다!!!! 팁 감사요!
어짜피 형이 쓰는 향수라면 형이 좋아하는 향 일테니 ㅎ 만드는 법도 엄청 간단해
홍열형 짱이다 3일만에 다썼다니 ㅋㅋ 원래 남자만 살면 그러는거 안쓰는거래
나도 혼자살때는 남자냄새로 가득했어 ㅋ
아 그래???ㅋㅋㅋㅋ
수컷향기로 가득채워야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