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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뫼비우스의 띠

in #kr-life6 years ago

꼬리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고민하다보면 다시 원점으로...공감되네요^^ㅎㅎ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끊임없이 묻고, 또 묻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돌고 돌다보면, 에이 모르겠다, 잠이나 자야지, 하고 이불을 뒤집어 쓰곤 하네요.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정답은 없다지만, 적어도 남 부끄럽지 않게,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 희생해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네요. 저도 아직은 수양이 부족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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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부끄럽지 않게, 당당하게 살아가려는것도 제 기준이지 다른사람에게는 어떻게 보여질지 란 의문도 들더라구요 ㅎ 이불이나 뒤집어 쓰고 푹 자야겠습니다 ㅎ

편안한 밤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무거운 질문들 잠시 내려놓으시고 행복 가득한 아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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