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독서-올림픽
평창올림픽이 이제 며칠 안 남았네요.
올림픽과 관련해서 여러 책을 골라 보았어요.
올림픽은 그리스에서 가장 먼저 시작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리스 책이랑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책이랑 연결해 봤어요.
그리스 아테네랑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세계 여러나라 깃발과 국기 을 꺼내 보았어요. 세계 여러 나라 중 그리스 에 대한 부분과 나라와 깃발 책에서는 사진만 보며 여러 나라 국기에 대해서 간단히 보있어요.
올림픽이랑 연결해서 여러 나라 책도 보았다면 스포츠에 관련된 책들을 함께 보게 되었어요.
《높이 멀리 빨리 스포츠》 책에서는 Q&A방식으로 14가지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대답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마라톤은 왜 올림픽의 꽃이라고 부를까?
올림픽 정신을 이어 오기 때문이에요.
하고 간단히 대답하고 좀 더 풀어서 설명을 해주고 마라톤이 생긴 유래에 대해서 그림과 글로 알려주는 책이에요.
《달리고 던지고 스포츠가 좋아》책에서는
스포츠 스타가 되고 싶니? 라고 시작하면서 나에게 딱 맞는 스포츠에 도전해보라고 하고 있어요.
달리기를 잘 하면 육상 경기를 해봐
몸이 유연하다면 체조에 도전해 봐
물에서 하는 스포츠도 좋아
강한 상대와 힘과 지혜를 겨루어 봐
도구를 쓰는 스포츠도 좋아
공을 다루는 스포츠는 흥미진진해
눈과 얼음 위에서 스피드를 즐겨 봐
타는 스포츠도 재미있어
여럿이 하는 경기에서 팀워크를 길러봐
스포츠 종목을 분류해서 관심을 갖게 한 후 세부적으로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소개 해주고 규칙을 지켜야 되는 것과, 최고기록에 관한 것, 올림픽 선수들이 훈련하는 법, 전설의 스포츠 스타를 소개해 주고 있어요.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아도 이 책 한권이면 대략의 종목들을 다 알기 좋을 듯 해요.
《졸졸 흘러가는 세계민요 여행》책에서는 사람들이 올림픽을 응원할 때 민요를 부르며 응원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각 나라의 민요에 대해서 알려 주는 책이에요.
《꿈을 향해 한걸음!도전하는 인물》책에서는 여러 인물 중에 윤이상이라는 우리 나라 작곡가를 만날 수 있어요. 1972년 뮌헨 올림픽 개막을 축하하는 무대에 올릴 작품을 만들어 달라는 말에 우리의 옛 이야기 심청전으로 오페라를 만들었다고 해요. 심청에서 스인 악기는 서양악기였지만 우리나라의 음악이 담겨있는 음악을 만들었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슬램덩크 만화책을 보고 농구가 재미 있다고 생각했었고 탁구도 아주 조금 배웠던 적도 있었어요. 요즘은 볼링이 재미있는데 갈 시간이 없더라구요. 스케이트랑 수영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보드도 재미있고. 그치만 잘 하지 못하고 한 두번 해본게 다라는게 함정.
평창 올림픽 우리 나라 선수들을 응원해야 겠어요. 우리 나라 선수들이 나오면 잘 모르는 스포츠 경기도 괜시리 흥분하며 긴장하며 볼 수 있으니까요.
스티미언 분들은 어떤 스포츠를 좋아하실까요? 각자에 맞는 스포츠를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다같이 평창 올림픽 우리 선수를 힘껏 응원해 보자구요.
부족한 글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결과 깨끗한 승부가 펼쳐지는 올림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선수들 다치지말고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
좋은 성과도 중요하고 다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댓글 감사합니다^^
평창에 가봐야 하는건데 ㅠㅠㅠㅠ 못가서 못내 아쉬우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응원은 열심히 해야 겠쥬?
축제가 있을 때 오히려 가기가 힘든 듯 해요.
열심히 응원해요. 우리.
^^ 즐거운 스티밋!!!
짱짱한 레포트^^ 한번 보세요 으쓱으쓱~
https://steemit.com/kr/@newiz/2256t9
찾아 가서 봤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