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봄, 春子 - 11View the full contextkimkwanghwa (65)in #kr-newbie • 7 years ago 왜 아이들이 학교에 부적응한다고 표현하는 지 이해가 안 되요. 학교가 아이들을 제대로 끌어안 지를 못하는 거지요. 학교가 존재하는 건 아이들이 있기 때문인데.... 춘자 소식보다 당근이 아드님 일에 급 흥분 ㅠ
아... 많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단어의 느낌은 좀 거슬리지만..
학교측에선 제 아이를 위해 많은 부분을 배려해 주신답니다.
덕분에 저도 도우미 자격으로 교실에 들어갈 수 있고요..^^
저도 학교에 대해 처음엔 방어적이었는데
대화를 계속 해나가면서 협력하게 되었답니다..
다행이고 고맙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