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별담수첩] 현충일을 맞아 어제에 이어서 마저 쓰는 군대 일기. 미소가 아름답던 내 후임들, 보고싶다.

in #kr-pen6 years ago

내가 아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군대에서의 기억을 지긋지긋해 하던데 ㅎㅎ 축구하는 모습도 넣지 그러셨어요. 군대 기억을 떠올리며 미소짓고 그때 그사람들을 그리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요ㅡ

Sort: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그런가봐요. 좋은 경치는 덤이구요. ㅎㅎㅎ축구이야기는 너무 길어 뺏어요.
자대배치 받자마자 두골 넣고 대대체육대회때 결승골 넣어 휴가증받았다는 이야기를 쓰려면...벌써 길어지잖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