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짓담수첩] 태풍 다나스는 이제 나 다나쓰요하고 물러났을까, 내일 여행 BGM을 고르면서.View the full contextdj-on-steem (62)in #kr-pen • 6 years ago 을지 원통 양구 해안 제 가슴에도 늘 새겨져 있습니다... (전 노도보단 백두산이 더 가까웠네요)
해안면 빤찌볼(펀치볼)로 후임들 대리고 운전 연수 많이 다녀왔습니다.
23사단이셨군요. 훈련가서 먹었던 곰치빵의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뇨 아뇨 을지인데 백두산과 가까운 을지였다는 얘기에요. Gop는 을지전망대쪽이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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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나, 오둘, 삼칠연대 셋중에 하나셨나보네요.
제가 포병 출신 운전병이라 포병숫자로 기억나네요.
을지작전때였나, gop까지는 안 가보고 op까지는 다녀온 기억이 나요.
동개동 너머, 추진포를 향해 행군 하면서 껄떡고개를 넘을 때, 멀리 보이는 산이 8**고지나, 무슨 산이라고 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않나네요.
태백산 큰줄기 우리의 의지다 보아라!
이건 왜 기억이 어렴풋이 남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abcteacher 선배님 이후로 두번 째 뵙네요!!!
해안면 쪽에 있는 을지전망대가 운전연수 끝 무렵이어서 자주 갔었어요 ㅎㅎㅎ땅꿀은 못 들어가보고...
52였습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