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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짓담수첩] 태풍 다나스는 이제 나 다나쓰요하고 물러났을까, 내일 여행 BGM을 고르면서.
해안면 빤찌볼(펀치볼)로 후임들 대리고 운전 연수 많이 다녀왔습니다.
23사단이셨군요. 훈련가서 먹었던 곰치빵의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해안면 빤찌볼(펀치볼)로 후임들 대리고 운전 연수 많이 다녀왔습니다.
23사단이셨군요. 훈련가서 먹었던 곰치빵의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뇨 아뇨 을지인데 백두산과 가까운 을지였다는 얘기에요. Gop는 을지전망대쪽이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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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나, 오둘, 삼칠연대 셋중에 하나셨나보네요.
제가 포병 출신 운전병이라 포병숫자로 기억나네요.
을지작전때였나, gop까지는 안 가보고 op까지는 다녀온 기억이 나요.
동개동 너머, 추진포를 향해 행군 하면서 껄떡고개를 넘을 때, 멀리 보이는 산이 8**고지나, 무슨 산이라고 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않나네요.
태백산 큰줄기 우리의 의지다 보아라!
이건 왜 기억이 어렴풋이 남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abcteacher 선배님 이후로 두번 째 뵙네요!!!
해안면 쪽에 있는 을지전망대가 운전연수 끝 무렵이어서 자주 갔었어요 ㅎㅎㅎ땅꿀은 못 들어가보고...
52였습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