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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나가던 밀덕밀덕] 도트사이트, 세월호, 그리고 해경.
안보가 무장세력으로부터, 혹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안전망으로서 내부적인 안보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의견이 다를 수는 있으나, 이를 배척하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고 이해하며, 합일이 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분단의 아픔은 한번으로도 과합니다. 쪼개진 나라 안에서 또 조각 조각이 나진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