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마음에서 빠져나와 삶 속으로 들어가라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slowdive14 (63)in #kr-psychology • 8 years ago 그렇군요. 개라는 낱말은 짖지 않는다고 말한 데는 어떤 의도가 있을 것 같은데 스피노자가 이 말을 했을 당시의 학문적 배경을 알 필요가 있겠네요.
남경태 선생이 스피노자의 말을 빌려서 구조주의 언어학을 설명하려 한 것이지, 말씀대로 스피노자의 발언엔 또다른 학문적 배경이 있을 듯합니다. 제가 깊이 알지 못하는 것을 인용한 면이 있네요. 말이 길어졌네요. ㅎ 글 잘 읽었습니다! :-)
생각을 확장시켜 주셨습니다.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