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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 감정] 06 열등감 - part 1

in #kr-series6 years ago

내가 아닌 남이 바라보는 시선에 민감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게 남성이건 친구이건. 전 요즘은 평범하고 싶다거나, 한국인같아 보인다거나, 여성스러워 보이고 싶다는 마음자체가 잘 안들어요. 내가 보기에 매력적인 나이고 싶고, 있는 그대로의 나는 어떤 모습인지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장난으로라도 외모지적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이 무례한 거니까 고물님이 움츠러들지 않으셨음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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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P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고 저 다운 모습으로 아끼며 살겠습니다! ㅎㅎ

네 움츠려들지 않을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