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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토리트립] 여름바다? 가을바다? 학암포에 다녀왔습니다.
ㅋㅋ 프로토콜... 아줌마는 생각하기 힘든 표현입니다.
재미있는게... 평생 친가식구들하고만 여행 다니시던 아버지가.. 연세드시니 처가를 좀 챙기기 시작하셨어요. 안그러면 엄마만 이모들하고 놀러가시니까..ㅋㅋㅋ
억셉님과는 댓글로만 만나서 아쉽습니다. 저희가 오전 업무를 보고 출발해서 타이밍이 맞지 않았어요.
아마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하행선 어디서쯤 스쳐 지나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