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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0.7원(곡당 단가)

in #kr7 years ago

소요님의 댓글을 보고 한참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크고 따뜻한 위로를 느꼈습니다. 스스로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에 소중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도 같습니다. 돌아보면 저는 곡을 쓰고, 그 곡을 만들 때 가장 행복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